(위의 로고를 클릭하시면 flashphone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구글 비공식블로그를 방문했다가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공짜전화라 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신기하게 느껴졌기에 망설이지 않고 가입까지 마쳤죠....;;
아직 베타서비스 단계이기 때문에 하루에 세번 최장 통화시간은 3분으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일단 전 그냥 진짜 전화가 걸릴까 하는 생각에 해 본 것이기에 별로 관여치 않고 가입을... 가입을 하고 승인을 받으면 가입완료!
승인 후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전화기가 뜹니다.
전화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제 핸드폰에 걸어보았는데요... 좀 대기시간이 긴 거 빼면 흠잡을 것 없는 전화입니다... (이용자가 많으면 대기시간이 긴 듯 해요..지금 금방 해봤더니 바로 연결되네요..) 번호를 누르고 조금 기다렸더니 갑자기 스피커에서는 제 핸드폰 컬러링이 들리고.. 곧 제 핸드폰이 미친듯이 울기 시작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문명을 처음 접한 사람처럼 굉장히 신기해했어요.. 그와 동시에 세상 참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도 해 봤고요..;;
정식버전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지기는 합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 등등 기대되는 것들이 많아요.
+이거..되면 아이팟으로도 통화가 가능하게 되는 걸까요...우아~ ++닌텐도도 플래시 지원하면..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봤습니다..ㅠ (닌텐도 가지고 있는 처자..OTL)
어제 커버천 사고 보드지도 사고 이것저것 다 사와서 집에서 꼼지락거리며 다 완성했습니다^^ 처음 만든 것 치고는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기뻐요!! 그래도 역시 초보의 실력은 감출 수 없는지 커버천이 살짝 울었습니다..-_-; 뭐 어쩔 수 없죠..(이럴줄 알았으면 3M 뿌리는 접착제를 사는 거였는데..ㅎㅎ) 다음번에는 더 깔끔하게 만들겠다! 라고 다짐해보며..^^;;;
그나저나 커버만 보면 그냥 다이어리인데 펼치면 장난 아니네요..ㅎ 물론 저야 좋지만...;;;; 뭐 월별 시작부분만 저렇고 글 쓰는 부분은 다들 깨끗하니까 별 문제 없겠죠^^;
+커버천 끊으러 갔다가 그냥 가격도 별로 안비싸서 한마 끊어왔는데..남아돌아요..ㅠ 이걸 어디에 써야 할까요..OTL
2007년도 다이어리는 만든다고 하다가 너무 늦어버리는 바람에 만들지 못했었습니다. 올해는 기필코 만들어보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좀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미리미리 속지 디자인도 해 두고 한 덕분에 맘 한번 잡으니까 진도가 팍팍 나가더라고요; 아직 다 완성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지금 완성한 단계까지 올려봅니다
일단 사이즈는 A4절반 크기입니다..A6였나요? A4지 한면에 4페이지씩 인쇄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오랜만에 포토샵 붙들고 쩔쩔맸었습니다..OTL) 디자인한 속지를 프린트해주고 4장씩 묶어서 반씩 접어주었어요. 보통 3장씩 접으시던 것 같은데...전 프린트 하기 좀 편하려고 4장씩 묶었습니다. 달달이 위클리와 메모, 용돈기입장을 넣기를 원했기 때문에... 제본을 위한 인쇄시 계산이 좀 복잡했거든요;; 4장씩 묶으면 그게 좀 편해졌기 때문에...(어허허) 종이도 좀 두꺼운 120g용지를 사용하고자 했었으나...사인회 때 들른 롯데마트에 있는... 4색용지가 한꺼번에 든 복사용지를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ㅠㅠ 좀 컬러풀하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2008년도에도 사쿠라 젤리펜은 쓸 수 없을 듯 합니다.. 하이테크와 친구먹어야지..ㅋㅋ 마지막 사진은 접고 실제본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실제본은 다른 분들이나..셀통, 부키아트와 같은 곳에도 하는 방법이 있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을게요^^ 사진을 보고 어렵겠다 생각하기보다는 직접 부딪히는 용기도 필요하죠.. 막상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30분정도하니 다 묶여져 있더라고요^^;;
제본한 것을 펼쳐보았습니다..얼마나 잘 되었는지 확인차...^^;; 처음한 것 치고 깔끔하더라고요^^;;;;;;;;; 다이어리 시작을 알리는 곳이나 월별 시작을 알리는 곳에는 다 성민이 사진이..ㄷㄷㄷ (어쩔수 없는 근성인겁니다..^^ 어차피 제 다이어리 뚫어져라 들여다볼 사람 없으니까요..ㅎ) 다이어리 커버만 노멀하면 되었죠 뭐..예쁜천을 사야 할텐데...^^;; 달력도 넣어주고 연간계획표도 넣어주고 제 소개도..(제 사진은 알아서 가렸습니다..ㅋㅋ)
월간계획,주간계획,메모,용돈기입장,그리고 서울시지하철노선도입니다..;; 그래도 넣을건 다 넣었어요..ㅋㅋㅋ 주간계획이 좀 작은 듯도 싶지만..뭐 제가 많이 적는 편이 아니니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만들면서 느낀건... 일단 제본보다 인쇄가 더 어렵다는겁니다..-_-;; 몇장씩 접는지에 따라서 그 부분이 들어갈 페이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산 잘 해야 해요..ㅠ 전 결국 그림 그려서 페이지수 적어두고 계산했고요..;; 그리고 아직 제대로 완성한 건 아니지만 완성한 후 기분도 약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제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한가득일 것 같아요.. 다이어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질 듯도 싶고요^^;;;;;
오늘은 커버 만들 재료들 사러 은행동 갑니다..간김에 시장 들어가서 천도 좀 보고 그래야겠어요..;; 코스프레 할 때 천 사러 간 것 말고는 그 근처 들른적이 없는데..;;;;;;;;;; 뭐 그래도 변하기야 했겠어요? 그냥 예쁜 천이 제 눈에 걸려들길 바라며 돌아다녀야겠어요^^ 간김에 앨범지랑 보드랑 다 사와야겠네요..;;;; (다음주에는 좀 많이 바쁘기 때문에 이번주 안에 다 완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이..ㄷㄷ)
사진은 지난 토요일 크라와 함께 먹었던 초코파르페와 후르츠파르페입니다..^^ 맛났어요^^ 제가 원래 파르페를 좋아라해서..//ㅁ// 저거 두개 시키고 몇시간을 노가리깠는지...OTL
지난 주말 저는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토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사실 늦잠잔거였지만..) 롯데마트에 가서 음반을 사고 번호표를 받고 나서.. 집에 들렀다가 크라를 만나러 은행동으로 고고씽했었고요.. 크라와 만나서 점심먹고 카페들러 덕후덕후 수다떨다가..(푸하하) 저녁 늦게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_- 집에 들어와서 MKMF뒷부분 보고 영상 따로 뜬 것 찾아보고 다니고...ㅎㅎㅎ 그러고서도 잠이 오지 않아서 빌려온 책을 읽으면서 시간 좀 보내다가 잠들었죠..
일요일에는 일찌감치 사인받으러 가서..고생실컷하고 사인받고 왔고요,... (이 후기는 패스...-_-)
어제는 교수님 뵈려고 학교에서 오들오들 떨었습니다...OTL 논문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찾아갈 때마다 안계셔서 수업시간에 찾아뵈었었어요...-_- 교수님께 언제쯤 찾아뵐까요 묻고 4시에 오라셔서 두시간동안 덜덜 떨었습니다..ㅠ 뭐 도서관도 가고 해서 두시간 내내 덜덜 떤건 아니지만요..^^ 알고보니 교수님이 부학장실에 계셨었어요...OTL 난 몰랐다고요.ㅠㅠ 그래서 교수님께 논문 확인 받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다가 나와서..과사에 제출했습니다.. 논문 제출하는데 조교님이 보시더니 교수님 확인 받아온거 보고는 멋지네~하시더라고요... 어허허..ㅠㅠㅠ 다른과는 그냥 과사에서 받던데...저희과는 확인도 받고 내야한다니..ㄷㄷ 논문 제출하고 나니까..이제 진짜 졸업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아직 기말고사때문에 시험도 하나 봐야하고, 과제도 하나 제출해야하는데..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진짜 학교가는건 한달도 안남은 것 같네요..논문 제출했으니 더더욱 학교갈 일 없고...ㅠ 미우나 고우나 정든 학교인지라 기분이 묘해요..^^
그리고 어제 원더풀데이즈를 다시 봤습니다. 이전에 극장 개봉했을 때 보러가서 핸드폰 줄도 받아왔었는데...ㄷㄷ 저번주 수업시간에 엔트로피나 환경에 관련된 내용을 들었었는데 그에 관련해서 보여주신 것 같아요. 이전에 원더풀데이즈를 볼 때는 애니메이션의 측면에서 봤기 때문에 기법이나 CG처리 등을 유념해서 봤다면 이번에는 내용에 더 치중을 해서 본 것 같아요. 확실히 내용 자체는 우울하기는 했지만 교훈 많이 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거기다가 엔트로피에 관련된 것도 탑재되어있고요^^ 예전에는 신경도 안썼던 부분인데.. 혼란이 증가하면 오히려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네요. 오염을 통해 에너지를 얻던 내용이 그런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이거 가지고 교수님이 주신 주제로 과제해서 제출해야하는데..오늘은 귀찮으니 패스..^^ 이제 학교 갈 준비 해야죠....;;;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지라 근황차 올립니다..^^ 리뷰할 책들은 쌓여만 가는데 할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ㅠ 이러다가 책 내용 다 까먹겠다..ㅠㅠ
길게 제 눈 앞을 가리던 앞머리를 약 4달만에 시원하게 잘랐습니다! 항상 어정쩡한 길이로 잘라서 잘라도 눈을 찔리는 괴사태가..-_-;;; 너무 짧으면 가뜩이나 어려보인다는 이미지가 강한 제가 더 어려보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아서 안잘랐었었는데요..(과거 경험도 있고 해서요..) 눈이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확~잘라버렸습니다.. 그것도 스스로...;;; 언제부턴가 앞머리는 저 스스로 잘 자르고 있군요.... 앞머리를 혼자 자르는 이유는 앞머리 자르는 천원도 아까워서라기보다는 머리 자르러 나가기가 귀찮은게 정답일 것 같아요... (이 죽일놈의 귀차니즘...) 옆 그림은 신나게 날려그린 머리자른 저..-_- 확대해서 선따기같은건 안한지 오래..;; 채색 시간들이기같은거 때려친지 오래..; 그냥 간만에 비툴이 잡아보고 싶더라고요..;;; 뭐 결과는 참담합니다만...-_- 저 손가락 귀찮아서 저렇게 그렸다가 안고치고 마무리...OTL 열심히 채색을 한건 아니지만 채색 그래도 초기에는 좀 꼼꼼하게 해보자 했더니 천방지축라디오 시작해서 급 패스..-_-;; 완성한 시간은 한참전인데..천지 보라 보느라고 이제서야 올리는 접니다..;;; 동생이 없으니 편하긴 하네요^^룰루~(동생 알바갔어요....;;;)
사실 그림 앞머리는 좀 길게 그린겁니다..-_- 더 짧게 그리자니 뭔가 좀 웃겨져서...(그냥 히바리의 짧은 앞머리가 생각났...ㄷㄷㄷ) 대충 제 앞머리 길이를 설명해보자면 눈썹 바로 위 까지인 것 같네요.. (아~너무 많이 잘랐다..ㅠㅠㅠㅠㅠ) 항상 혼자자르면 이런 실수가 생깁니다..-_- 뭐 어쩔 수 없는거죠.. 당분간 열심히 모자쓰고 다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14 캔들데이- 양초로 분위기를 만들어 고백하는 날 1/14 다이어리데이- 1년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
2/14 발렌타인데이-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3/14 화이트 데이-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4/14 블랙데이-연인이 없는 남녀가 만나 자장면을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는 날
5/14 로즈데이-연인들이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데이트하는 날 or 서로 장미를 주며 고백하는 날
6/14 키스데이-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는 날
7/14 링데이-커플링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기약하는 날 7/14 실버데이-자신의 애인을 선배나 부모님께 선보이는 날
8/14 뮤직데이-좋아하는 음악을 선물하는 날 8/14 그린데이-연인과 삼림욕을 하며 시원하게 피서를 하는 날
9/14 100데이-편지에 "사랑해"를 100번 써서 주는 날
10/14 인형데이-인형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날 10/14 와인데이-연인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와인을 마시는 날
11/11 빼빼로데이-빼빼로를 주며 사랑을 말하는 날 11/12 제크데이-제크로 사랑을 전하는 날 11/14 안개꽃데이-안개꽃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날 11/14 무비데이-연인끼리 영화를 보고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날 11/15 초코파이데이-초코파이를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12/14 양말데이-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주는 선물의 날
제가 찾은 기념일만 이정도입니다.. 물론 더 많겠지요..-_- 제가 어릴 적 알고 있던 기념일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정도밖에 없었는데.. 어느순간 블랙데이도 생기고 빼빼로데이도 생기고요.... 찾으면서도 이건 뭔가 싶은 기념일들이 너무 많네요.
위 박스 중에서 빨간 글씨는 상업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어떤 것이든 팔게 되는거죠..(양말데이는 크리스마스와 연결되어있으니 그냥 넘기고요.) 이런 기념일을 모두 알아서 챙기지는 않겠지만 너무나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수한 마음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챙겨준다는 의미는 물론 좋지만요... 이러한 기념일이 만들어진 계기는 100%순수한 마음은 아니라는 사실이 와닿아서인지 조금은 씁쓸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념일에는 관련 상품들이 많이 팔리기도 하고요. (네, 저도 블랙데이 때 친구랑 자장면 먹으러 갔습니다..^^;여자가 여자에게 받은 초콜릿은 의미없죠..ㅋ)
원래 화이트 데이는 존재하지 않았고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모두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고 고백하는 날이었다고 하는데..일본 사탕장사가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문득 나는군요.... 각종 기념일이 알고보면 각자 사업부분에서 판촉을 조장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근거없이 만들어진 기념일에 목을 매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희 집 근처에 초등학교가 두개가 있는데요. 작년 빼빼로데이 때 근처 가게들의 빼빼로가 다 동나고 없더라고요...; 안 주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챙기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렇게 기념일 인플레이션 속에서 살다가 기념일에 대한 의미가 퇴색하고 약해질까봐 걱정도 됩니다. (어릴 때 형성된 가치는 쉽게 고쳐지지 않음을 알기에 더 그렇습니다.)
제 친구 중에 이런 기념일을 하나같이 다 챙기는 친구가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100일 200일 챙겨가는 것도 힘들텐데..발렌타인데이와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남자친구 생일까지 챙기니..1년에 7~9번 사이의 기념일이 생기더라고요...-_-; 그 친구의 한맺힌 절규를 들으며 한숨 쉬었던 기억이 여러번 납니다. "이놈의 기념일 이젠 좀 안왔으면 좋겠다...!!" 서로 좋아하며 챙겨야 할 기념일이 도를 지나치니 부담이 되는 거였죠.
이래저래 기념일에 관한 주저리를 늘어놓다보니 글이 주제없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쓰고자 했던 내용은 기념일 인플레이션 속에 살고 있을지라도 거기에 휩쓸리지 말고 소신있게 챙길 기념일만 챙기자는 거였어요^^; 그리고 만약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를 챙겨주게 된다면 마음만 전달할 정도로 하고 과하게 하지 말자는 거죠;;(너무 과한 패키지를 선물하는 아이들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서 잠시 끄적인겁니다..) -->저도 이전에 연애할 때 빼빼로데이때는 아몬드빼빼로 하나 사서 둘이 나눠먹고 끝났었고요..;; 생일 때 몰아서 제대로 챙겨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념일에 대한 나름대로의 소신을 갖고 그 소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사촌동생이 빼빼로 달라고 할까봐 심란해지고 있습니다^^; 애들에게 이 장황한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ㄷㄷ(제 나이는 대학 졸업반이지만 사촌동생은 아직도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많답니다..ㅠ) 뭐 이번에도 소신있게 아몬드 빼빼로 하나 사서 나눠먹어볼까요?^^;
진정 이제...ㅠ 노래 말고 자켓만으로 날 낚는 여자 가수가 생기는구나..ㅠㅠㅠ 너무 예쁘게 나왔잖아...ㅜㅜㅜㅜ 돈 없는데..ㅠ 지대로 낚였다...OTL (패딩과 떡볶이만으로도 빛이 발하는 보아때문이라고는 말 못해..ㅠㅠ) 그나저나 CD반 자켓은..횰양처럼도 보이는구나...;;;;;
오랜만에 날림질 작렬입니다^^;; 그냥 빼빼로 데이도 다가오고..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어느순간 낙서하고 있는 절 발견..OTL 그리면서 백만번은 좌절한 것 같네요.. 종최..ㅠㅠㅠ 특징을 잡을 수가 없잖아~를 외치며 꿋꿋이 작업했습니다..-_- 그래봐야 둘 그리는데 30분을 안넘겨서..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누구에게??) 머리모양으로 겨우 알아보게 생겼다는..ㅠ 뭐 그나저나 후속곡 활동 시작해서 저 머리 안녕이더군요^^; 전 그저 행복했어요~아가 밍~//ㅁ// 내가 팬질하는 보람은 그것이오!! 워낙 동안이라..ㅠ
[071109] 규빼로^^
전혀 닮지 않은 규입니다...OTL 그리다보니 머리도 알게모르게 엉망으로 그리고 있었심......;;;;;; 알아볼 수 없는 그인지라..옆에 있는 글씨 보고서나 알아볼 수 있겠군요..ㅠ 그냥 겸사겸사..밍이만 그리면 너무 편애 표시나잖아요...;;; 그냥 규 보니까 통햄이 갑작스럽게 생각나서..;;;; 후~햄 먹고 싶네요^^
+논문 막바지 작업인데...진도 안나가네요^^;; 뭐 이미 말 정리는 다 했고 20장도 거뜬히 넘었건만...출처 표시하다말고 딴짓하고.. 또 출처 찾아보다가 딴짓하고...-_- 다음주에는 제출해야 한주 여유롭게 제출하는게 될텐데..워낙 느긋해서.. 그렇게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다 해놓고 헛소리 한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여요..ㅋㅋㅋ)
오늘 아침 옆집 분들과 저희 가족..격하게 싸웠습니다. 저희집에는 커다란 감나무가 있어요. 그 감나무의 감들이 잘 익어서 따야할 때이기에 감을 땄거든요.. 그런데 옆집 할아버지께서 험한 소리를 입에 담으시더라고요.. 감나무 베어버려야 한다고 말이죠... 그리고 덧붙여 한마디 더 하시더라고요.. 딴 감의 1/3은 자기 집에 줘야 정당한거라고..
사실 저희 집에서는 말이 안나왔습니다..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그간 그 할아버지 댁 자녀분들이 어떻게 해 왔는지.. 다 설명해도 못 알아 듣고 막막하게 자기 주장만 펼치시더라고요...
그간 그 할아버지의 자녀분들이 하셨던 일을 들자면..
1. 감나무 그늘 아래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워드셨다. 나무그늘 아래라 시원한건지 평상도 감나무 그늘 아래에 가져다 놓고 손님들 올때마다 거기서 밤 늦게까지 고기 구워먹고 떠들더라..; (반사적이익을 아주 ㅈㄹ같이 이용해먹는 케이스였다.) 그래..뭐가 문제되냐고 물으신다면..그렇게 감나무 아래에서 불을 피운 덕분에 불 피웠던 자리 부근의 감나무는 이미 명을 다 했다는 것이다...감도 열리지 않고 그을려있더라..
2. 이미 우리집 감나무가 아니었다. 아주 신나게 따 드시더라.. 그 뿐인가? 집에 놀러온 손님들에게도 마치 자기 집의 감인양.. 열심히 따서 챙겨주더라..-_- 우리 가족만 본거면 말 안한다.. 주위 여러 이웃분들이 친히 제보해주셨다.. 그 집에서 또 감 따더라고..-_- (그 집 쪽 가지에 붙어있는 감들은 거의 다 따먹었던...서리도 서리 나름이지...이건 아주 대놓고였다)
마음같아서는 그 집 자녀분들 다 집으로 불러들이게 해서 실토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께 죄송한 말씀이지만..고개도 못 들도록 창피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주장만 펼쳐나가시는 할아버지의 험한 말들을 들으며 참을 수 있는 성인군자는 얼마 없었을 겁니다.
그 집으로 넘어가는 가지 때문에 잎이 떨어졌던 것도 알고 어머니는 항상 감 따고 난 후 청소도 직접 하고 돌아오셨고 잎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면 쓰레기 봉투도 넉넉히 사서 드리고 했었습니다. 이사오고 초기 그 집에서 대추나무 가지고 뭐라고 하는 말도 많아서 대추나무는 이미 벤지 오래였어요. 저희 집에서는 나름대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조용히 넘어가고자 했던 저희 가족을 우습게 보고 막말을 하고 예의없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희 가족 오늘 전부 터졌고요..
아무튼 이번 일 때문에 그 할아버지 자식들이 누리던 반사적 이익은 없을 듯 하네요... 이미 죽어버린 가지는 다 쳐낼거고... 죽지 않은 가지들은 저희 집 쪽으로 끌어 올 생각이니까요.. 그래도 이웃이니까 이해하려고 하고 마찰 없이 지내려던 저희에게 먼저 돌을 던지고 시비를 건 건 그쪽이니까요. 쓰면서도 성질나네요...;; 진짜 살다살다 별의 별 사람을 다 봐요. 염치없고 눈치없고 예의도 없고....
그리고 저희 어머니와 말다툼 하시면서 나이 가지고 뭐라고 하시던데.. 대접받고 싶으면 상대에게 그와 동등하게 해줘야 하는걸 모르시나봐요. 나이값 제대로 하시고 나이 타령 하시죠. 안그러면 그만큼 살았으면서 그 정도 밖에 안되냐는 생각만 들거든요.
지금까지 감나무 아래에 다른 농작물이 커서 그 농작물 농사가 안된다는 명목으로 싸운다는 얘기는 여러번 들었지만...이런 이유로 싸우게 되는 우리집도 참 웃깁니다.. 이웃사촌이요? 잘 만나야 이웃사촌이지..저희 옆집처럼 ㅈㄹ맞은 사람들 만나면 없는 만 못 한게 이웃사촌입니다. 이전에 사시던 분들도 꽤 마찰이 많았다 들었는데.. 그 소문의 진상을 겪고 나니 할 말이 없네요.
이전 블로그에 꽤 많이 올렸던 이야기입니다. 저번학기 제가 오전에 집에 있던 시간이 많았던 무렵 꽤 여러 종류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았죠^^ 물론 제가 받은 전화 뿐만 아니라 제 동생이 받았던 전화도 있었고, 무시하고 끊어버린 전화도 꽤 많았습니다. 정말 '집 전화를 없애야 하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정도로 빗발치더라고요. 요새는 좀 잠잠한 듯 하지만 이 잠잠한 현상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한번 다시금 옛날의 기억을 곱씹으면서 다음번에는 어떻게 대응해볼까 라고 생각해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동생이 받았던..그러니까 저희집에 처음 왔던 보이스피싱 전화는... 너무나 흔한 카드전화였습니다..-_- 카드대금이 연체되었다고 어눌한 목소리가 나왔다고 하네요.. 동생은 피식 웃고 그냥 끊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희집은 그 어느 누구도 카드를 쓰지 않는답니다.. 쓴다면 체크카드정도..-_-)
동생이 받은 이후에 받았던 보이스피싱 전화들은 다 제가 받았어요. 몇 번 받고 나니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짜증이 밀려왔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제가 받았던 보이스 피싱전화 그 첫번째는.. "우체국 택배를 사칭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연결해준다는 수법"이었습니다. 아마 좀 이른 시간이었을 거예요.. 잠에 취해서 전화를 받았던 저. 왠 아저씨가 우체국 택배라면서 집에 아무도 없어 택배물이 반송되었다고 하더군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우편물이었대요. 그러면서 건강보험공단으로 연결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연결이되고..전 어이없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환급금이 있다나요..-_- 그러더니 뭐 계좌번호를 알려달라 뭐라 막 하길래.. '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 겁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었죠..-_- 바로 건강보험공단에..사기전화왔다고 찔러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덧붙여 우체국 택배를 사칭하고 시작한 전화는 처음이라는 소리도 접했죠..어허허..;)
두번째는..지금 생각해도 온 몸이 달달 떨립니다. 분이 안가셔요. "당신의 아이를 납치했다"--> 요 버전으로 왔던 전화였어요. 꽤 많은 분들이 당했다고 여러 미디어를 통해서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같은 경우는 제 동생이 납치당했다는 전화를 받았었는데요. 제 동생이 덩치가 있고 하지만..그래도 사람 여럿 달려들어 잡아갔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제대로 놀랐답니다..ㅠㅠ 게다가 우는 소리를 들려준 순간 그저 멍~하게 넋을 놓았던거죠.. 지난학기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을 보기 전이었는데...울고불고 난리치다가 시험봤던 끔찍한 기억이.. 뭐 속지 않았던 건 그 와중에 생각났던 다른 생각 때문이었어요.. '학교에 등교하지 않았으면 학교에서 담임샘에게 확인전화가 와야 정상인데..' 라는 생각이었죠..-_- 그래서 막 전화를 끊고(..) 학교에 확인전화 해서 동생이 학교에 있음을 확인한 후에 제 정신을 차렸었답니다. 만약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이런 전화에 놀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그런 마음을 사기에 이용해먹는게 괘씸해서 더 분이 안가시는 유형이었습니다.
세번째는..사실 좀 웃겼습니다. "나 납치됐어! 나좀 살려줘"-->이런거였어요..;; 전화를 받자마자 "누나~"라고 부르는 왠 아이..-_- 그날 제 동생은 방학이라고 디비져 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누구세요?"라고 하니까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 ○○(동생이름)이"라고 하는거예요.; 기가 차서 어이없어하다가 장난 좀 쳤습니다.. 그 연기하는 님(...)이 울먹거리며 납치되었다는 소리에 "어~어"하면서 속아주는 척 대답을 다 해줬어요..; 그리고 막판에 계속해서 얘기하던 그 님(..)에게 한마디 했죠.. "그런데....누구세요? 제 동생 지금 여기서 자고 있는데..." 하면서 ㅋㅋ거리며 웃었더니 급하게 전화가 끊어지더군요..-_- 몹쓸 전화에 소심하게 복수를 했습니다..;;
이 뒤에도 여러번 카드사나 은행을 사칭한 전화들이 난무했지만.. 소리가 들리자마자 끊어버렸습니다..-_-;;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요..한국말 제대로 하세욜~ㅋㅋㅋ
요샌 하도 전화를 그냥 끊어버려서 그런건지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전화가 뜸하네요...사실 근래에는 단 한번도 이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난 기억들이 너무 선명해서인지 좋은 의도로 오는 전화임에도 의심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여러 유형의 피싱전화를 받은 결과 저에게 남은 건 얼굴을 모르는 상대에 대한 처절한 의심입니다. 심지어 동창이라면서 걸려오는 전화에도 의심을 지울 수가 없어요. 졸업앨범은 그 학교 졸업생이 아니어도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고 그 뒤에 적힌 번호를 이용해서 전화를 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동창을 사칭한 사기도 난무한다고 해서 더더욱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황무지처럼 만들어버리네요. 이래저래 못된 사람들이예요..-_-